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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knowledge/✔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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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수집 생활: 일상 속 글쓰기가 쉬워지는 실전서 난 글을 잘쓰는 사람, 꾸준히 기록하는 사람을 늘 동경해왔다. 브런치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퍼블리 같은 플랫폼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의 영감을 글로 기록하고 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면 일상 속 영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문장으로 잘 표현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은 실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근데 막상 내가 글을 쓰려하면 영감들을 어떻게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했다. (억지로 독후감쓰는 느낌이랄까?) 뿐만 아니다. 평소 상세페이지를 만들거나 푸시 카피를 쓸 때 내가 쓴 글은 언제나 무미건조하게 느껴졌다. 늘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내 글, 이렇다할 영감이 느껴지지 않는 느낌, 좋은 글을 많이 찾아다니..

마이크로카피: '일관성'과 '디테일'이 고객의 마음을 얻는다 먼저 이 글을 쓰기 전 아래 내용은 의 목차를 그대로 카피한 부분이 있다. 그 이유는 이 목차를 두고두고 보고싶기 때문 처음 목차를 봤을 때, 목차가 너무 구체적인것 같아 뭐지? 했었다. 그런데 책을 다 보고 깨달았다. 목차는 그냥 추상적인 내용일 뿐이었다. 안에 담긴 구체적인 사례들은 목차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쓴들 문제될 것이 없었다. UX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마케터는 물론 고객을 위한 글을 쓰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 '전달하고자하는 혁신에 대한 의미는 차별화의 일관성을 의미한다.' PART 1. 보이스앤톤디자인 전달하고자하는 혁신 = 차별화의 일관성 만약, 한 기업이 혁신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프로덕트에 담긴 문구는 상투적이다. 회원가입 절차도 너무 딱딱하고 사전에서 볼법한 단어들만 나열되어 있다...

GROWTH HACKING: '그로스해킹의 기본서'를 꼽는다면 단연!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여러 번 또보고 마케팅하면서 Growth Hacking 자세를 잊지 않고자 작성했으며 그로스해킹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꼭 이 책을 기본서라고 생각하고 읽기를 추천! 'PMF -> 나만의 그로스 해킹 -> 구전 효과 -> 유지와 최적화' 1. 그로스해킹은 제품 시장 궁합에서부터 시작한다. 즉,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라. * PMF: Product Market Fit (제품 시장 궁합) " 제품 시장 궁합에 도달하는 최고의 방법은 '최고 존속 제품(minimun viable product)'으로 시작해서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다. " 저자 에릭 리스 제품을 최적화하여 확산되도록 하고 소비자와 매체 그리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도록하자. 소비자로부터 출발하여..

기록의 쓸모: 오늘 '나의 기록'이 성장을 위한 자산이 됩니다. 티스토리에 꾸준히 '기록'하는 것을 매년, 매월 다짐한다.그러나 생각보다 글을 발행하는 것은, 게다가 꾸준히 발행하는 것은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1일 1포스팅을 턱턱해내는 주변에 블로거 친구들을 보며 나는 언제쯤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먼저, 이 원인을 생각해보면 크게 2가지가 있다.1.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할지 잘 모르겠다.여러 소재들 가운데 어떤 것을 기록해야할지, 또 이러한 소재들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막막하다. 과연 이런 것도 글의 소재가 될까? 라는 생각도 종종하곤 했다.2. 완벽하지 않은 글은 발행하고 싶지 않다.지금도 임시저장에 글이 7개나 남아있다. 완벽하게 작성되지 않은 글을 발행하기엔 스스로 부끄럽고, 완벽하게 작성하기엔 작성할 때마다 1개의 게시물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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