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아카데미 1강: 프로 일잘러들의 로지컬씽킹 (with. miro)

* 본 포스팅은 sba아카데미와 그로스쿨이 함께한

일잘러 스킬 세트 강의 후기 + 작성자의 별도 스터디 내용이 섞여있습니다.

지금 유니콘 기업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툴이라고 설명하는

무엇보다 최근 내가 관심이 진짜 많은 로지컬이나 데이터 해석, 업무 자동화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클래스를 신청! 특히, zapier라는 툴에 대한 관심이 컸고,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업무 자동화 만세)

 

그럼 1강 시작!

Work와 Tool의 이해

1. 생각정리, Logical thinking: miro

2. 기획, 제안, 계획, 보고, 글쓰기(문서화): notion

3. Project, Task 관리: monday.com

4. 데이터 분석, 해석: Google data studio

5. 자동화, 업무 개선: zapier

 

-> 일을 잘하려면? 

Framework를 먼저 이해하고 Tool을 통해 일을 잘!!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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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시작: 생각 정리

머리 속의 생각을 눈에보이게 끄집어 내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

예) 목표를 수립하거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도출, 아이데이션, 문제 해결책 수립 등등

 

Framework

• 주어진 문제를 푸는 방식이나 순서
• 생각을 확장하는 방식

맥킨지의 7단계 문제 해결 방법론

• 문제 정의 (Define problem)
• 문제 정의에 따른 이슈를 구조화 (Structure problem)
• 중요한 순서대로 우선순위 책정 (Prioritize Issues)
• 각각의 이슈를 바탕으로 팀의 시간 분배 및 분석을 위한 워크플랜 설정 (Plan analyses and work)
• 가설을 바탕으로 이슈를 분석 (Conduct analyses) - 객관적인 증거
• so-what?이라는 질문에 기반한 시사점을 도출 (Synthesize findings)
• 실제 실행에 옮겨야할 사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 (Develop recommendations)

https://brunch.co.kr/@backup/15

컨설턴트의 솔루션, 맥킨지 문제해결 과정

 

1) Mandal-art 만다라트

목표(Manda)fmf 달성(la)하는 기술(art)

빈 칸을 채워 넣으면서 목표+실천 방안을 정리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목표만 있다면,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세부 계획에 대해 고민하고 하나씩 작성하여 실천하는 방식

 

2) Mind-map 마인드맵

뇌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틀

주제는 가운데에서 주가지를 뽑고 부가지 순으로 뻗어나가는 형태

중간에 주제 혹은 problem을 쓰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형태

 

3) Reverse-brainstorming 리버스-브레인스토밍(역발상)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의 역질문을 던져보는 방식

브레인스토밍이 잘 안될 때 사용

 

브레인 스토밍 주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려면?

-> 리버스 브레인스토밍 주제?

어떻게 하면 최악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브레인 스토밍 방식

• 판단은 뒤로 미루기
• 이미 나온 아이디어도 가능
• 시각적으로 표현
• 거친 아이디어도 환영
• 주제에 집중할 것
•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것

 

4) ICE score 우선순위 결정, 선택과 집중

Impact: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영향력) - 핵심 KPI에 영향을 주는 정도

Confidence: 성공할 수 있을까? (자신감) - 성공에 대한 확신

Ease: 얼마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까? (실행난이도)

 

I.C.E에 각각 점수를 매기고 각 점시는 멤버간 토론을 통해 결정

총 점수가 높은 아이디어 순으로 실행

 

https://productfolio.com/ice-scoring/

ICE Scoring Method - Productfolio

 

Tool 1. miro

* 최근 제일 많이, 유용하게 쓰는 툴!!💛

회의실에서 화이트보드에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포스트잇을 붙이는 것을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만든 Tool

아이디어를 온라인 상에서 눈에 보이게 정리, 무한대의 캔버스에 자유로운 표현, 프레임워크를 템플릿으로 제시

 

https://miro.com/

Online Whiteboard & Visual Collaboration Platform | Miro

 

미로는 협업을 위한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툴이자 개인적인 생각정리하는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되는 툴!

miro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형태의 와이어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 

 

https://miro.com/miroverse/ 

Miroverse | Miro Community Templates Gallery

https://miro.com/templates/ 

Miro Templates Library | Pick from 200+ Templates

나의 사용 사례! 아이데이션할 때는 왼쪽 사진처럼 포스트잇을 그냥 막 붙여가면서 살짝 조잡하게 사용하기도하고,

한 프로젝트 안에 보드를 만들어 스텝별로 정리하고 논의할 때엔 오른쪽 사진처럼 활용한다.

 

왼쪽 사진 아래 파란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내가 보이는 화면을 박스형태로 보여주는데,
확대해서 세부 내용을 볼 수도 있고, 무한대의 보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한 보드에 전체적으로 관리하면 너무 편함.!!

추가로 아이데이션할 때, 프로젝트를 설계할 때, 레퍼런스를 수집할 떄 정리가 꼭 필요한데
이 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아이패드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진짜 좋다!)

 

가장 강력한 장점! miro는 협업툴이기 때문에 팀원들이 동시접속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하나씩 기록해나갈 수 있다.

실제로 업무를 할 때 비대면 상황에 회의를 하면 텍스트 형태로 정리하여 confluence에 기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디어 회의할 떄 뭔가 비주얼적인 것(사례,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며 화면 공유를 여러 번 왔다갔다하고

각 팀원들이 아이데이션 한 내용들을 한 팀원에게 관련 자료를 전송한 후 합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진짜 시간 낭비.....

 

그런데 이 툴을 사용하면 불필요하게 화면공유를 왔다갔다하고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회의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 보드 형태로 바로 내용 정리가 된다는 점도 👍🏻

miro내에서 화상 채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팀원의 커서를 같이 보면서 대화를 나누기에도 너무 편하다!

 

아 그런데 다만 team 환경에 사용하려면 과금이 있다는 것 *miro 가격 참고 (2021 10월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5sPM5dmudHk 

 

첫 번째 일잘러 수업 끝!